경기혁신센터, KT 협업으로 사업화 지원할 스타트업 10곳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가 '2024 KT Collaboration' 프로그램을 통해 KT와 협업할 혁신 스타트업 10개사를 선발하고, 이들 기업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경기혁신센터 오픈이노베이션팀 담당자는 "이번 협약식은 경기혁신센터의 대표적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인 KT Collaboration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였다"면서 "경기혁신센터는 앞으로 혁신 스타트업과 KT간 원활한 협력이 이뤄지고 사업화 협업의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가 '2024 KT Collaboration' 프로그램을 통해 KT와 협업할 혁신 스타트업 10개사를 선발하고, 이들 기업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2024 KT Collaboration'은 2017년부터 운영 중인 경기혁신센터의 간판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약 100여개의 스타트업이 KT와 협업을 진행했다.
지난 7월부터 진행한 올해 공모에서는 역대 최다 기업이 응모했으며 약 32대 1의 경쟁률을 뚫고 10개의 혁신 스타트업이 최종 선정됐다.
기업 우수성과 협업 가능성을 기준으로 선정된 10개 기업은 △주식회사 위솝 △주식회사 슈퍼브에이아이 △(주)일만백만 △주식회사 베슬에이아이코리아 △(주)파일러 △(주)케이엘큐브 △(주)비전스페이스 △주식회사 쓰리디랩스 △피아스페이스(주) △도비캔버스 주식회사이다.
경기혁신센터는 이들 기업과 사업화 지원 협약을 맺고 앞으로 3개월간 KT와 사업화 연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혁신센터 오픈이노베이션팀 담당자는 "이번 협약식은 경기혁신센터의 대표적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인 KT Collaboration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였다"면서 "경기혁신센터는 앞으로 혁신 스타트업과 KT간 원활한 협력이 이뤄지고 사업화 협업의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이민호 기자 leegija@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민희, 10년간 이혼 숨긴 이유…"지인 남편이 밤에 보자며 접근" - 머니투데이
- 통아저씨 "70년전 가출한 친모…할아버지에 성폭행당했다고" - 머니투데이
- 장계현, 길에서 본 여성과 외도…"어느날 아내와 거실에" 무슨 일? - 머니투데이
- 코미디언 이재훈, 귀촌 후 카페 사장 변신…'장발·수염' 달라진 모습 - 머니투데이
- '연쇄살인마' 유영철, 시뻘게진 눈으로 "귀신 4명 보여…잠 못 자" - 머니투데이
- 차 집어삼키고, 나무 쓰러뜨렸다…100년 만에 '역대급 폭우' 내린 제주 - 머니투데이
-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사기 혐의' 고소당했다…"본사 운영과 무관" 해명 - 머니투데이
- '노벨평화상' 일본 피폭자단체, 시상식에 한국인 피해자 초청 - 머니투데이
- ICBM 부품 빼돌린 북한 부부사기단…정부, 개인 11명 등 독자제재 - 머니투데이
- 장계현, 길에서 본 여성과 외도…"어느날 아내와 거실에" 무슨 일?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