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kg 감량' 심진화, 김원효와 여행 중…결혼 13년 차에도 '달달함 가득'

이정민 기자 2024. 11. 1.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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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 김원효 부부./ 심진화 인스타그램
심진화, 김원효 부부./ 심진화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김원효와 심진화 부부가 반려견과 함께 떠난 여유로운 여행 일상을 전했다.

지난 31일 심진화는 자신의 SNS에 “우. 행. 시.”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진화는 남편 김원효와 만개한 해바라기 꽃밭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반려견과 함께 캠핑카를 타고 여행을 즐기는 모습도 눈에 띈다. 오랜 결혼 생활에도 여전히 설렘 가득한 부부의 모습이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기 언니네 땅인가요? 아무도 없고 너무 좋네요”, “꽃보다 더 빛나는 심진화 님!”, “두 분 정말 잘 어울려요”, “앗! 태풍이다!”라는 댓글로 반응을 보였다.

심진화는 2011년 코미디언 김원효와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결혼 13년 차에도 신혼 같은 달달함을 유지해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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