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과학기술연구회, 신임 이사장에 김영식 前의원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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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제5대 이사장으로 김영식 국립금오공과대학교 명예교수가 1일 임명됐다.
김 신임 이사장은 지난 1982년 영남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뒤 같은 대학에서 응용역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지난 1993년 한국원자력연구소 선임연구원을 시작으로 1994년부터 2020년까지 국립금오공과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창업진흥원 이사장,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제6대 총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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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제5대 이사장으로 김영식 국립금오공과대학교 명예교수가 1일 임명됐다.
김 신임 이사장은 지난 1982년 영남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뒤 같은 대학에서 응용역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1988년 미국 아이오와대학교에서 기계공학 석사학위, 1996년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학교에서 기계공학 박사학위를 각 받았다.
그는 지난 1993년 한국원자력연구소 선임연구원을 시작으로 1994년부터 2020년까지 국립금오공과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창업진흥원 이사장,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제6대 총장을 역임했다. 또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제21대 국회의원(구미시을)으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 등을 맡았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의 설립·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14년에 출범했으며 과학기술분야 소관 23개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지원과 육성업무를 맡고 있다.
김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4일부터 3년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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