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송지만 코치 영입..."1군 주루 담당"

박연준 기자 2024. 11. 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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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만 코치가 LG 트윈스에 합류한다.

LG는 31일 "새로 영입한 송지만 코치는 1군 주루 부문을 맡는다"고 밝혔다.

송지만 코치는 지난 1996년 한화 이글스에서 현역 프로 생활을 시작해 현대 유니콘스와 넥센 히어로즈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오다 2013시즌이 끝난 뒤 은퇴했다.

은퇴 후 넥센(현 키움)과 KIA 타이거즈, NC 다이노스에서 지도자 생활을 이어온 송지만 코치는 LG에서 코치 생활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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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송지만 코치가 LG 트윈스에 합류한다. 

LG는 31일 "새로 영입한 송지만 코치는 1군 주루 부문을 맡는다"고 밝혔다.

송지만 코치는 지난 1996년 한화 이글스에서 현역 프로 생활을 시작해 현대 유니콘스와 넥센 히어로즈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오다 2013시즌이 끝난 뒤 은퇴했다.

그는 KBO리그 1938경기 타율 0.282, 311홈런, 1030타점, 165도루의 성적을 남겼다. 

은퇴 후 넥센(현 키움)과 KIA 타이거즈, NC 다이노스에서 지도자 생활을 이어온 송지만 코치는 LG에서 코치 생활을 이어간다. 

 

사진=LG 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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