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음, 4일 신곡 '기분내러가자' 발표…위로와 힐링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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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음이 가을 정취가 물씬 담긴 감성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ES NATION은 4일 "한음만의 포근한 감성을 담은 디지털 싱글 '기분내러가자'를 4일 오후 6시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한음의 신곡은 지난 3월 발매한 'Florist(플로리스트)' 이후 8개월 만이다.
'기분내러가자'는 자연스러운 가사의 포크 기반 발라드로, 한음의 잔잔한 목소리와 어쿠스틱 기타의 절제된 구성으로 편안한 감상을 안기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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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 ize 한수진 기자
가수 한음이 가을 정취가 물씬 담긴 감성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ES NATION은 4일 "한음만의 포근한 감성을 담은 디지털 싱글 '기분내러가자'를 4일 오후 6시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한음의 신곡은 지난 3월 발매한 'Florist(플로리스트)' 이후 8개월 만이다.
'기분내러가자'는 자연스러운 가사의 포크 기반 발라드로, 한음의 잔잔한 목소리와 어쿠스틱 기타의 절제된 구성으로 편안한 감상을 안기는 곡이다. 좋아하는 이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마음을 달콤한 가사로 녹였다. 한음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진정성을 높였다.
한음은 '기분내러가자'로 쌀쌀해진 날씨에 따뜻한 위로와 힐링을 전하며 청자들의 귀를 매료할 전망이다.
감미로운 미성을 지닌 한음은 탁월한 가성과 섬세한 감정선을 지닌 보컬리스트다. 지난해 4월 '첫사랑'을 발매하며 데뷔 후 신중하게 디스코그래피를 쌓고 있다.
특히 한음은 5살 때 아역으로 연예계에 입문, '꽃보다 남자', '넝쿨째 굴러온 당신' 등 메가 히트 드라마에 단역으로 얼굴을 내비쳤고 '폭풍의 연인' 등에서 제법 많은 분량을 소화하며 연기적 재능을 뽐내기도 했다. 10살 무렵까지 5년여 동안 아역 배우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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