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평범한 얼굴 이었다면 작품多 ‘망언’ 해명 “치기 어린 시절에”(철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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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이 과거 망언에 민망해했다.
11월 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영화 '보통의 가족'의 허진호 감독과 장동건이 출연했다.
이날 김영철은 "장동건 씨가 예전에 "조금 평범하게 생겼으면 더 많은 역할을 했을 것 같다"라고 정말 망언 아닌 망언을 하셨었는데 이런 말 했던 것도 기억나죠. MC한테 휩쓸렸던 거예요. 왜 그런 말을 갑자기 하신 거예요"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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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장동건이 과거 망언에 민망해했다.
11월 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영화 '보통의 가족'의 허진호 감독과 장동건이 출연했다.
이날 김영철은 "장동건 씨가 예전에 "조금 평범하게 생겼으면 더 많은 역할을 했을 것 같다"라고 정말 망언 아닌 망언을 하셨었는데 이런 말 했던 것도 기억나죠. MC한테 휩쓸렸던 거예요. 왜 그런 말을 갑자기 하신 거예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장동건은 "그냥 약간 좀 치기 어린 시절에 그런 생각을 한 번 해봤던 거다"라고 해명했다.
김영철이 "그럼 앞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작품이 있다면"이라 묻자, 장동건은 "이번에도 좀 어떻게 보면 현실적인 캐릭터를 연기했는데 뭐 쫌 나가서 코미디 같은 것도 한번 해보고 싶기도 하고 그냥 좀 즐겁게 이렇게 쫌 더 안에 있는 것들을 이렇게 안 보여줬던 모습들을 꺼낼 수 있는 게 하나 있으면"이라 이야기했다.
한편 앞서 장동건은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 출연해 "30대 때는 잠깐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있었다. 2000년대가 한국 영화의 찬란했던 시기였다, 명작들이 많이 나왔고. 그때 내 딴에는 내가 조금 더 평범하게 생겼으면 더 많은 역할을 할 수 있었을 텐데 이런 생각을 하기도 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당시 설경구가 "너 나를 부러워했구나?"라며 웃자, 장동건은 "나 형 진짜 부러웠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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