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멈출 수 없는 SNS "비 오는 게 나쁘지 않네"

서지현 기자 2024. 11. 1.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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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내 박지윤과 이혼 소송 중인 방송인 최동석이 활발히 SNS로 소통 중이다.

최동석은 1일 자신의 SNS에 "비 오는 게 나쁘지 않네"라는 글을 적었다.

현재 최동석은 전 아내 박지윤과 이혼 소송 중이다.

심지어 최동석과 박지윤은 전례 없는 쌍방 상간 소송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들 부부가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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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 / 사진=본인 SNS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전 아내 박지윤과 이혼 소송 중인 방송인 최동석이 활발히 SNS로 소통 중이다.

최동석은 1일 자신의 SNS에 "비 오는 게 나쁘지 않네"라는 글을 적었다.

이날 최동석이 공개한 사진 속엔 빗물이 맺힌 유리창 사진이 담겨있다.

현재 최동석은 전 아내 박지윤과 이혼 소송 중이다. 이 과정에서 그의 의처증 논란이 불거졌고, 두 사람의 SNS 대화 내용과 녹취록 등이 공개되며 진흙탕 싸움으로 번졌다.

심지어 최동석과 박지윤은 전례 없는 쌍방 상간 소송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들 부부가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동석은 최근 사생활 논란 여파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 하차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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