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장동건 “아들딸 평범하게 살길, 연예인 한다면 반대는 NO”(철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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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이 아이들의 장래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장동건은 아이들의 미래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러자 장동건은 "아이들의 장래희망이 왔다갔다 한다. 1주일마다 바뀌고 그러는데 아직 연기를 하겠다는 조짐은 없다"고 했다.
한편 장동건과 고소영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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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장동건이 아이들의 장래에 대해 이야기했다.
11월 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영화 '보통의 가족'의 허진호 감독과 장동건이 출연했다.
이날 장동건은 아이들의 미래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두 분을 닮았다면 연기 천재가 나오지 않을까"라며 아내 고소영도 언급한 것.
그러자 장동건은 "아이들의 장래희망이 왔다갔다 한다. 1주일마다 바뀌고 그러는데 아직 연기를 하겠다는 조짐은 없다"고 했다.
이어 그는 "만약에 하겠다고 하면 그 이유를 좀 잘 알아야할 거 같다. 진심이라면 반대할 이유는 없다"고 하면서 "개인적인 욕심으로는 유명하지 않은, 평범한 삶을 살았으면 한다"고 했다.
한편 장동건과 고소영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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