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11월 멸종위기종에 사향노루 선정
KBS 2024. 11. 1. 12:40
환경부가 이번 달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살아있는 화석'이라고도 불리는 사향노루를 선정했습니다.
국내에 50마리 남짓 남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향노루는 수백만 년 전부터 외형이 변하지 않아 사슴이 원래 어떤 모습이었는지를 가늠해볼 수 있게 하는 학술적으로 매우 중요한 동물입니다.
하지만 '머스크 향'으로 알려진 수컷의 분비물 '사향'을 노린 남획으로 인해 사향노루는 멸종위기에 몰리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러시아군이 거짓말, 쿠르스크전 참가 강요” 북한군 추정 영상 등장
- 뒤로 걷던 부부, 차에 ‘쿵’…대법원 판단은 [잇슈 키워드]
- [영상] 난데없는 ‘웃지마 사건’의 재구성…다국적 감독 시대의 해프닝?
- 불쾌 vs 독창적, 5년간 논란된 거대 손 조각상…“이제 안녕” [잇슈 SNS]
- “쿠르스크에 북한군 8천명, 이래도 없냐” 묻자 러 대표 고개가… [이런뉴스]
- 영정사진 품은 채 이곳, 저곳으로…‘온전한’ 이태원 참사 추모공간은 언제쯤?
- “국산 김치 10kg에 3만 원?”…2만 명이 속았다 [잇슈 키워드]
- 이태원 참사 외국인 희생자들은 ‘보이지 않는 존재’…“유품도 온전히 못 찾아”
- “마약 적발, 6건 중 1건은 제가 했습니다”
- 파랗게 반짝반짝…미 캘리포니아 밤바다를 물들인 이색 현상 [잇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