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스타, AGF2024 출전...2종 게임 선봬

요스타는 오는 12월 7일부터 8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관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Anime x Game Festival 2024'(이하 AGF 2024)에 출전한다고 1일 밝혔다.

요스타는 모바일 RPG '명일방주'의 서비스사로, 2020년 1월부터 한국 시장에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게임 외에도 애니메이션, OST 등 미디어믹스는 물론, '명일방주' 대형 팬페스티벌 개최한 바 있다. 

이번 AGF 2024에서는 단독 부스를 마련해 '명일방주'와 '작혼: 리치 마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부스에서는 각 게임의 코스프레 모델이 상주하며, 포토존, 미니게임, 무대 프로그램, 전용 굿즈샵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제공된다.

모바일 게임 '명일방주'는 모바일 디펜스 RPG로, 인류의 과학 문명을 발전시킨 근원의 돌인 오리지늄이 불치병을 전파시키며 인류가 분열되는 이야기가 시작된다.

온라인 게임 '작혼: 리치 마작'은 지난해 3월 국내 정식 출시됐으며, 전통적인 마작 규칙을 적용해 전략적인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요스타 관계자는 "올해 AGF에 첫 출전인 만큼 관람객들에게 유쾌하고 알찬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이라며, "많은 분들이 방문하셔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재미있게 즐겨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강미화 redigo@fomo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