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00만원 할인”…쉐보레, 11월 ‘코리아 세일 페스타’ 동참

박소현 매경닷컴 기자(mink1831@naver.com) 2024. 11. 1. 12: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지엠 쉐보레가 11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실시하는 대한민국 쇼핑 축제인 '2024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맞아 최대 40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쉐보레는 트래버스를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선수금 없는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콤보 할부 프로그램(5.9%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6.5% 이율로 최대 72개월)을 선택할 시 차량 금액의 최대 15%를 지원하고, 일시불로 구매자에게는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대 400만원 할인”…쉐보레, 11월 ‘코리아 세일 페스타’ 동참 [사진제공=한국지엠]
한국지엠 쉐보레가 11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실시하는 대한민국 쇼핑 축제인 ‘2024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맞아 최대 40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한국지엠은 이달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매자에게 3.9% 이율로 최대 36개월 초저리 할부, 또는 4.9%의 이율로 최대 72개월의 초장기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스파크 차주가 기존 차량을 처분하고 트랙스 크로스오버 또는 트레일블레이저를 구입할 경우 70만원 현금을 지원하는 한편, 10만원 상품권(지정 중고차 업체 제공)을 포함해 최대 80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쉐보레 오너 프로그램’을 시행, 쉐보레(전 GM대우 모델 포함) 차량 보유 고객이 트랙스 크로스오버 또는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할 시 50만원을 지원한다. 또 ‘경소형차 오너 프로그램’을 실시해 배기량 1600㏄ 이하의 경소형차 보유 고객이 트랙스 크로스오버 또는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할 시 20만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한국지엠은 2025년형 트레일블레이저 구매자가 콤보 할부 프로그램(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을 통해 50만원의 현금 지원과 더불어 5.5%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5.9%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픽업트럭 올 뉴 콜로라도 구매자에게는 6.0%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트래버스를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선수금 없는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콤보 할부 프로그램(5.9%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6.5% 이율로 최대 72개월)을 선택할 시 차량 금액의 최대 15%를 지원하고, 일시불로 구매자에게는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블랙체리, 스털링 그레이 등 특정 색상을 구매할 시 50만원을, 하이컨트리, 프리미어와 같은 특정 트림을 선택할 시 1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타호 구매자에게도 선수금 없는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콤보 할부 프로그램(5.9%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6.5% 이율로 최대 72개월)을 선택하는 소비자에게는 차량 금액의 최대 15%를 지원한다. 아울러 타호를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4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11월 한 달간 GMC 시에라를 구매하면 5.5%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6.0%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아발론 화이트 색상을 구매할 시 150만원, 인디고 블루 색상을 선택할 시 5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쉐보레 타호 또는 GMC 시에라를 구매하는 개인 및 법인 사업자는 10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는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