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항공음악회' 참가… "항공문화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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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은 지난 10월 31일 제44회 항공의 날을 맞아 국립항공박물관에서 진행한 '박물관과 함께하는 항공음악회'에 참여해 항공인들의 뜻 깊은 행사를 함께 했다고 1일 밝혔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국립항공박물관과 2021년부터 어린이날 기념 합동 사회공헌 행사를 시작으로, 2023년 7월 '사회공헌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해 협력적 관계를 지속하며 항공 문화 진흥과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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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티웨이항공은 지난 10월 31일 제44회 항공의 날을 맞아 국립항공박물관에서 진행한 '박물관과 함께하는 항공음악회'에 참여해 항공인들의 뜻 깊은 행사를 함께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군 군악대의 우리나라 최초 비행기 동요 '비행긔' 중창과 국악 및 타악기 퍼포먼스, 초청 가수 공연으로 진행됐다. 항공과 관련한 주제 및 음악을 중심으로 한 음악회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항공업계 관계자들이 음악을 통한 소통을 나눴다.
특히 티웨이항공은 음악회 관람객들을 위해 티웨이항공 일본 노선 왕복 항공권과 굿즈를 지원했다. 100여명의 임직원들도 음악회 관람에 참여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국립항공박물관과 함께 음악을 통한 항공 문화와 경험을 함께 느끼고 소통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국립항공박물관과 함께 사회공헌 행사와 항공문화 전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앞으로도 함께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국립항공박물관과 2021년부터 어린이날 기념 합동 사회공헌 행사를 시작으로, 2023년 7월 '사회공헌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해 협력적 관계를 지속하며 항공 문화 진흥과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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