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자유부인데이 골프치러‥육아 벗어난 찐웃음

서유나 2024. 11. 1.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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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자유부인데이를 즐겼다.

아야네는 10월 3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날씨 와 루희 키우는 거 넘 행복하고 좋은데 유일하게 골프 자주 못 가는 거 아쉽다. 내 사랑 골프 잘 못 쳐도 좋아"라는 글을 게재했다.

아야네는 올해 출산했다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날씬한 몸매로 골프웨어를 인형처럼 소화하고 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14살 연하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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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네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자유부인데이를 즐겼다.

아야네는 10월 3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날씨 와… 루희 키우는 거 넘 행복하고 좋은데 유일하게 골프 자주 못 가는 거 아쉽다. 내 사랑 골프 잘 못 쳐도 좋아"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엔 지인들과 라운딩을 간 아야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야네는 올해 출산했다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날씬한 몸매로 골프웨어를 인형처럼 소화하고 있다. 오랜만에 육아에서 벗어난 아야네의 얼굴에 걸린 '찐웃음'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14살 연하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결혼식을 올렸다. 부부는 난임과 유산의 아픔을 극복하고, 시험관 시술로 결혼 3년 만에 임신에 성공해 지난 7월 17일 딸을 품에 안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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