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양현석, 항상 든든한 버팀목”

김원희 기자 2024. 11. 1. 12:0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에 대해 언급했다.

로라는 1일 서울 마포구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진행된 첫 정규 앨범 ‘드립(DRIP)’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매번 앨범 작업이 시작할 때부터 끝날 때까지 함께 해주셨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노래가 나왔을 때도 어떤 느낌이 들어가면 좋을지(조언해 줬고), 안무 연습 때도 디테일을 잡아주셨다. 항상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또 첫 정규 앨범으로 다양한 장르에 도전한 것과 관련 부담감은 없었는지 묻자, 라미는 “첫 정규앨범이니 우리 매력을 더 잘 보여드리고 싶어서 어떻게 하면 더 다양한 목소리와 퍼포먼스 보여드릴 수 있을까 집중하며 재밌게 준비했다. 장르 다양하다 보니 녹음하면서 설레하면서 앨범 작업 준비했다”고 답했다.

베이비몬스터의 ‘드립’은 더블 타이틀곡 ‘드립’과 ‘클릭 클락’을 포함해 총 9곡이 담겼다. 특히 YG 특유의 힙합 바이브를 녹여낸 EDM 댄스 기반의 ‘드립’은 지드래곤이 작곡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1일 오후 1시 발매된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