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아현 “‘드립’ 3단 고음? 양현석이 해보자고”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4. 11. 1. 12: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베이비몬스터 아현이 타이틀곡 '드립' 속 3단 고음에 얽힌 비하인드를 밝혔다.

베이비몬스터(루카, 파리타, 아사, 아현, 라미, 로라, 치키타)는 1일 오전 11시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정규 1집 '드립(DRIP)'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아현은 타이틀곡 '드립' 속 3단 고음이 인상 깊다는 말에 "저도 인상 깊게 봤던 파트다. 원래는 한 고음으로 안정적으로 가는 멜로디였다"라고 입을 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이비몬스터. 사진lYG엔터테인먼트
그룹 베이비몬스터 아현이 타이틀곡 ‘드립’ 속 3단 고음에 얽힌 비하인드를 밝혔다.

베이비몬스터(루카, 파리타, 아사, 아현, 라미, 로라, 치키타)는 1일 오전 11시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정규 1집 ‘드립(DRIP)’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아현은 타이틀곡 ‘드립’ 속 3단 고음이 인상 깊다는 말에 “저도 인상 깊게 봤던 파트다. 원래는 한 고음으로 안정적으로 가는 멜로디였다”라고 입을 뗐다.

이어 “(양현석) 총괄님이 녹음실에서 들어보고 ‘아현이는 조금 더 기량이 될 것 같은데’라고 하나씩 올리다가 3단 고음을 하게 됐다”라고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한편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드립’은 베이비몬스터만의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와 YG 특유의 힙합 바이브를 녹여낸 EDM 기반 댄스곡이다. 지드래곤이 작곡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중독성 짙은 훅, 다이내믹한 비트, 강렬한 베이스 사운드가 한 데 어우러져 짜릿한 전율을 선사한다. 이날 오후 1시 발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