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양현석 총괄, 항상 우리 곁 지켜줘 든든하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베이비몬스터가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1월 1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YG 신사옥에서 진행된 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 첫 정규앨범 'DRIP'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베이비몬스터가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의 디테일한 작업 과정을 밝혔다.

로라는 "총괄 프로듀서님은 이 앨범이 시작되고 끝나기까지 우리 곁을 항상 지켜주시는 분이다. 노래가 나왔을 때 어떤 느낌을 넣어서 부르면 좋을까 이야기 해주시고 안무도 디테일하게 수정해주신다.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분이라 감사하다 말씀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아현은 'DRIP'에 등장하는 3단고음에 대해 "처음에는 3단 고음이 아니었고 한 고음으로 안정적으로 가는 멜로디였는데 총괄님이 들어보시고 '아현이는 기량을 더 발휘해도 될 것 같은데 한번 더 올려볼까, 한번 더 올려볼까' 하셔서 3단고음이 됐다. 3,4 테이크를 받고 끝났던게 기억에 남는다"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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