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는 가수’ 헨리 “타 버스킹과 차이? 현지 스타와 컬래버”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4. 11. 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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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가수' 헨리가 타 버스킹 프로그램과 차이를 밝혔다.

1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아트홀에서 KBS2 예능 '나라는 가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선희 CP와 가수 화사 소향 헨리 안신애 구름 자이로가 참석했다.

'나라는 가수'는 K팝 대표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다른 '나라'의 음악과 문화를 경험하며 '나'라는 가수를 찾아가는 여행기를 그리는 음악 예능으로 2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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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사진|KBS
‘나라는 가수’ 헨리가 타 버스킹 프로그램과 차이를 밝혔다.

1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아트홀에서 KBS2 예능 ‘나라는 가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선희 CP와 가수 화사 소향 헨리 안신애 구름 자이로가 참석했다.

헨리는 “너무 기분이 좋았다. 다른 것보다 이분들이랑 그전에도 팬이었지만 성격에도 팬이 됐다. 너무 좋았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버스킹 방송을 많이 해봤는데, 이번엔 제가 하고 싶은 걸 다해봤다. 예전에는 장소가 정해져 있었는데, 제가 자유롭게 돌아다니면서 밥 먹다가 하기도 하고 보면 놀랄 거다. 조금 더 자유로운 무대가 됐다. 현지 스타와 컬래버도 했다”고 귀띔했다.

‘나라는 가수’는 K팝 대표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다른 ‘나라’의 음악과 문화를 경험하며 ‘나’라는 가수를 찾아가는 여행기를 그리는 음악 예능으로 2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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