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핸드마이크 라이브, 현장감 좋아 계속 사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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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가 이번 활동에서도 핸드마이크를 사용한다.
11월 1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YG 신사옥에서 진행된 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 첫 정규앨범 'DRIP'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베이비몬스터가 라이브 무대에서 핸드마이크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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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베이비몬스터가 이번 활동에서도 핸드마이크를 사용한다.
11월 1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YG 신사옥에서 진행된 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 첫 정규앨범 'DRIP'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베이비몬스터가 라이브 무대에서 핸드마이크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 했다.
라미는 "이번 음악방송 활동도 핸드마이크로 진행할 예정이다. 라이브로 우리의 매럭을 어필하고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다. 음악 방송에서 좋아해주셨어서 지금까지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다. 평소에도 꾸준히 라이브 연습을 하고 있다. 연습생 때부터 기본기부터 탄탄하게 쌓아온 덕에 라이브를 열심히, 잘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로라는 "핀마이크를 꽂고 하는 것과 핸드마이크로 하는 것과 소리의 전달이 차이 나는 것 같더라. 팬분들이 어떻게 하면 우리 무대를 즐기실 수 있을까 싶어서 핸드마이크로 무대를 해보겠다고 해서 시작했다. 다행히 반응이 좋고 같이 즐겨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고 전했다.
아현은 "우리 무대 재미 요소가 핸드마이크로 했을 때 더 나오는 것 같았다. 퍼포먼스를 할 때 각자 팀이 주는 장점이 있는데 우리 팀은 마이크가 중심이 강하다 생각해서 사용한 것 같다. 팬분들도 좋아해주시고 핸드마이크로 했을 때 현장감이 좋았다. 커스텀 마이크라 그것도 행복했다"며 미소 지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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