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는 가수’ 화사 “좋은 극기훈련, 이렇게 운 적 처음”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4. 11. 1.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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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가 '나라는 가수'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1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아트홀에서 KBS2 예능 '나라는 가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또 화사는 "제가 방송에서 그렇게 운 적이 없다. 느끼고 깨달은 게 많다. '나라는 가수'를 하길 잘했다"고 털어놨다.

'나라는 가수'는 K팝 대표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다른 '나라'의 음악과 문화를 경험하며 '나'라는 가수를 찾아가는 여행기를 그리는 음악 예능으로 2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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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사진|KBS
화사가 ‘나라는 가수’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1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아트홀에서 KBS2 예능 ‘나라는 가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선희 CP와 가수 화사 소향 헨리 안신애 구름 자이로가 참석했다.

화사는 “거리를 다니며 버스킹하는 프로그램은 저에게도 처음이다. 이렇게 함께하게 돼서 너무 기쁘다”며 “좋은 편의 극기 훈련이었다. 그런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 노래한다. 그래서 정체된 느낌도 있다. 일정한 패턴으로 돌아가는 느낌인데, 날것의 환경에 놓여져 노래하는 것이 또다른 성장을 안겨줬다”고 이야기했다.

또 화사는 “제가 방송에서 그렇게 운 적이 없다. 느끼고 깨달은 게 많다. ‘나라는 가수’를 하길 잘했다”고 털어놨다.

‘나라는 가수’는 K팝 대표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다른 ‘나라’의 음악과 문화를 경험하며 ‘나’라는 가수를 찾아가는 여행기를 그리는 음악 예능으로 2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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