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수능 대비 집중 연수기간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에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전북교육청은 수능 전주인 4~8일까지를 집중 연수 주간으로 정하고, '2025 수능업무처리'에 관한 주요 내용을 담당자별로 세분화해 전달한다고 1일 밝혔다.
같은 날 오후 업무처리지침 전달 회의에서는 △시험장 설치 및 운영의 각종 준수사항 △감독관 유의사항 △부정행위 방지 대책 세부 내용 △상황별 시나리오 등 2025학년도 수능 업무처리지침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에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전북교육청은 수능 전주인 4~8일까지를 집중 연수 주간으로 정하고, ‘2025 수능업무처리’에 관한 주요 내용을 담당자별로 세분화해 전달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수능은 11월 14일 치러지며, 도내 6개 시험지구 66개 시험장에서 총 1만 7,041명의 수험생이 응시한다.
먼저 5~6일 파견감독관 66명을 대상으로 시험장 최종 점검, 감독관 예비소집 관리 감독, 수능 당일 시험 운영 관리 감독 등 파견감독관의 핵심 역할을 안내한다.
7일 오전에는 방송담당자 전문연수를 실시한다. 방송시설 준비 및 관리 요령, 타종 및 듣기평가 시행 지침, 돌발 상황 대처 요령 등 방송 운영 매뉴얼을 전달하는 이 연수는 시험장학교 교감, 방송담당자 등 총 200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같은 날 오후 업무처리지침 전달 회의에서는 △시험장 설치 및 운영의 각종 준수사항 △감독관 유의사항 △부정행위 방지 대책 세부 내용 △상황별 시나리오 등 2025학년도 수능 업무처리지침을 전달할 예정이다.
시험장학교 교감 및 교무부장, 지구교육지원청 과장 및 장학사, 중앙협력관 등 총 166명이 참석한다.
8일 오전에는 6개 시험지구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수험생 예비소집을 위한 안내 회의가 관내 모든 고등학교 진학 부장을 대상으로 교육지원청별 해당 장소에서 오전 10시 진행된다.
유효선 중등교육과장은 “전북 지역 모든 수험생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수능을 치를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면서 “수험생은 그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수험생 유의사항을 잘 숙지하고 응시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지지율 '20%'선 붕괴…부정평가도 72% '최고치' [한국갤럽]
- "어머니 괴롭혀서"…아버지 둔기로 살해한 30대 아들 '긴급체포'
- '쓱데이' 개막…신세계백화점 '와인 창고 방출전'도 시작
- "오늘도, 해피니스"...웬디, 애교 자판기[엔터포커싱]
- [헬스+] 1년도 안 돼 '26㎏' 감량한 40대 엄마, 비결은?
- 구글 천하 끝나나…오픈AI '서치GPT' 정식 서비스 [AI브리핑]
- "가격 낮출 이유 있나요"…매물 쌓여도 호가 '요지부동'
- "제 차 못봤어요?"…트레일러 '사각지대' 끼어든 SUV [기가車]
- 남편 '외벌이'로 키운 아내 주식…이혼 시 '재산분할' 될까? [결혼과 이혼]
- '하늘궁'서 신도들 성추행…허경영, 경찰 출석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