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지드래곤 데모 듣고 스웩 따라하려 엄청 노력”

이민지 2024. 11. 1. 11: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베이비몬스터가 지드래곤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11월 1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YG 신사옥에서 진행된 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 첫 정규앨범 'DRIP'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베이비몬스터가 지드래곤이 참여한 'DRIP'에 대해 이야기 했다.

로라는 지드래곤 참여에 대해 "모두가 엄청 놀라서 진짜냐고 물어봤다. 참여해주신 만큼 그만큼의 보답으로 열심히 보여드려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베이비몬스터가 지드래곤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11월 1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YG 신사옥에서 진행된 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 첫 정규앨범 'DRIP'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베이비몬스터가 지드래곤이 참여한 'DRIP'에 대해 이야기 했다.

아현은 'DRIP'에 대해 "더블타이틀곡인 만큼 반전있는 곡으로 선택했다. 담백한 것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CLIK CLAK'을 선공개했다. 'DRIP'은 EDM이 강한 비트에 신나는 안무, 퍼포먼스 위주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 후렴구 안무가 키포인트다. 또 다같이 즐기고 다같이 춤추자는 흥겨운 분위기를 담아봤다"고 소개했다.

로라는 지드래곤 참여에 대해 "모두가 엄청 놀라서 진짜냐고 물어봤다. 참여해주신 만큼 그만큼의 보답으로 열심히 보여드려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밝혔다.

아사는 "처음 지디 선배님 데모를 들었을 때 지디 선배님의 스타일과 스웩을 따라하려고 엄청 노력했다. 녹음할 때도 신경을 많이 썼다"고 회상했다. 로라는 "모든게 설명되는 데모였어서 최대한 그 힙합을 내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