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민주당 전당대회 유죄 확정 사필귀정‥조직적 '쩐당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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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혐의로 기소된 윤관석 전 의원에게 실형이 확정된 데 대해 "사필귀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오늘 당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이제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는 조직적이고 계획적 금품수수로 얼룩진 '쩐당대회'였다"며 "선거인을 돈으로 매수한 사건이고 민주주의를 퇴행시키고 뿌리를 뒤흔드는 중대범죄"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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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혐의로 기소된 윤관석 전 의원에게 실형이 확정된 데 대해 "사필귀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오늘 당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이제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는 조직적이고 계획적 금품수수로 얼룩진 '쩐당대회'였다"며 "선거인을 돈으로 매수한 사건이고 민주주의를 퇴행시키고 뿌리를 뒤흔드는 중대범죄"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또 "윤 전 의원으로부터 돈봉투를 받은 혐의로 기소된 민주당 전·현직 의원들의 전모도 곧 법정에서 가려질 것"이라며 "돈봉투 수수 혐의를 받는 민주당 의원 6명은 검찰이 통보한 시한까지 반드시 소환에 응해 엄정한 법의심판을 받길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다음 순서는 조국 대표"라며 "조 대표는 대법 판결이 가까워질수록 초조한 마음에 좌충우돌하면서 대통령 탄핵을 목청껏 외치고 있다, 일말의 양심도 없는 몰염치 끝판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조재영 기자(joja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52001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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