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는 가수’ CP “‘비긴 어게인’ 토대 위에 찐 버스킹 나올 것”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4. 11. 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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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 CP가 '나라는 가수'에 대해 "찐 버스킹이 나올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선희 CP와 가수 화사 소향 헨리 안신애 구름 자이로가 참석했다.

이선희 CP는 "기존 '비긴 어게인'이란 프로그램이 있다. '비긴 어게인' 애청자로서 이제는 장르가 된 것 같다. 각기 색과 질감이 다른 아티스트가 어우러져 새로운 무대를 보여주는, 음악이 핵심이 되는 장르가 됐다. 감사하게도 그런 토대 위에서 새로운 기획이 탄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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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가수’ 사진|KBS
이선희 CP가 ‘나라는 가수’에 대해 “찐 버스킹이 나올 것”이라고 자신했다.

1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아트홀에서 KBS2 예능 ‘나라는 가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선희 CP와 가수 화사 소향 헨리 안신애 구름 자이로가 참석했다.

이선희 CP는 “기존 ‘비긴 어게인’이란 프로그램이 있다. ‘비긴 어게인’ 애청자로서 이제는 장르가 된 것 같다. 각기 색과 질감이 다른 아티스트가 어우러져 새로운 무대를 보여주는, 음악이 핵심이 되는 장르가 됐다. 감사하게도 그런 토대 위에서 새로운 기획이 탄생했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영향을 받았고 그 토대 위에 여행과 음악을 접목했다. 선이 없는 마이크로 음악을 녹화하면 위험 부담이 많은데, 어렵게 세팅해서 밥 먹다가 나가서 노래하기도 한다. 지금까지 보지 못한 새로운 그림, 찐 버스킹이 나올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나라는 가수’는 K팝 대표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다른 ‘나라’의 음악과 문화를 경험하며 ‘나’라는 가수를 찾아가는 여행기를 그리는 음악 예능으로 2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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