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테크노밸리에 수소용품검사 인증센터 4일 개소

최영수 2024. 11. 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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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수소용품의 법정 검사를 수행하는 시설이 전북 완주에 문을 연다.

완주군은 오는 4일 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에서 수소용품검사 인증센터 개소식을 연다고 1일 밝혔다.

센터는 7만760㎡ 규모에 수소용품 법정 검사를 위한 시험동과 함께 검사용 설비·장비 63종 138점을 갖췄다.

유희태 군수는 "수소용품검사 인증센터를 비롯한 수소산업 핵심 인프라를 구축해 완주를 국내 유일의 수소인증 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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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테크노밸리 내 수소용품검사 인증센터 [완주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국내 수소용품의 법정 검사를 수행하는 시설이 전북 완주에 문을 연다.

완주군은 오는 4일 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에서 수소용품검사 인증센터 개소식을 연다고 1일 밝혔다.

센터는 7만760㎡ 규모에 수소용품 법정 검사를 위한 시험동과 함께 검사용 설비·장비 63종 138점을 갖췄다.

군은 사용 후 연료전지 처리 기반 시설, 수소상용차 신뢰·내구성 검증센터, 수소차 폐연료전지 자원순환을 위한 시험인증 특화센터 등도 마련할 예정이다.

유희태 군수는 "수소용품검사 인증센터를 비롯한 수소산업 핵심 인프라를 구축해 완주를 국내 유일의 수소인증 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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