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화관문화훈장 수훈 "선한영향력 노력하겠습니다"

아이즈 ize 이경호 기자 2024. 11. 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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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수종이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화관문화훈장을 수훈한 소감을 전했다.

최수종은 지난 10월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대한민국 대중문화 예술상. 화관문화훈장.! 이런 큰 상을 주심에 감사드리고. 더욱 선한영향력을 끼치며 배려하며. 아름답게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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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 ize 이경호 기자

/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배우 최수종이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화관문화훈장을 수훈한 소감을 전했다.

최수종은 지난 10월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대한민국 대중문화 예술상. 화관문화훈장.! 이런 큰 상을 주심에 감사드리고. 더욱 선한영향력을 끼치며 배려하며. 아름답게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수종은 지난 10월 31일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개최된 '2024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주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한국콘텐츠진흥원)에 참석했다.

이 시상식에서 최수종은 화관문화훈장 수훈자로 선정됐다. 최수종은 올해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에서 강감찬 장군 역을 맡아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올해 15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가수, 배우, 희극인, 성우 등 대중문화예술인은 물론 방송작가, 연출가, 제작자 등 대중문화산업 종사자의 노력과 성과를 격려하고,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사회적 위상과 창작 의욕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올해는 문화훈장(6명), 대통령 표창(7명), 국무총리 표창(8명), 문체부 장관 표창(10명/팀) 등 오늘날 K-콘텐츠의 세계적인 위상을 만든 31명(팀)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2024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가장 큰 영예인 은관문화훈장에는 60여 년 동안 연극, TV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대중에게 감동을 선사한 배우 신구, 배우 강부자가 선정됐다.

보관문화훈장은 대중문화예술 전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가수 김창완과 '유머1번지', '가족오락관 등 수많은 가요·코미디 프로그램을 집필한 작가 임기홍이 수훈자로 선정됐다.

옥관문화훈장은 '옛사랑', '소녀'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가수 이문세가 수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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