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김원효, 똑닮은 가족 사진... 반려견 태풍이도 참석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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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 김원효 부부가 여전히 꿀 떨어지는 일상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 태풍이와 함께 가족 여행을 떠난 심진화, 김원효의 모습이 담겼다.
심진화와 김원효는 결혼 14년차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연애 시절 같은 풋풋한 데이트를 즐겨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캠핑카 내부에서 촬영한 심진화, 김원효 부부의 가족 사진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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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심진화, 김원효 부부가 여전히 꿀 떨어지는 일상을 전했다. 31일 심진화는 “오랜만에 셋이 떠나보는 시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 태풍이와 함께 가족 여행을 떠난 심진화, 김원효의 모습이 담겼다.
캠핑카를 타고 여행을 떠난 부부는 모닥불을 피워 불멍을 즐기고, 태풍이와 함께 밤산책을 즐기는 등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심진화와 김원효는 결혼 14년차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연애 시절 같은 풋풋한 데이트를 즐겨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캠핑카 내부에서 촬영한 심진화, 김원효 부부의 가족 사진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반려견 태풍이까지 온가족이 옹기종기 모여 셀카를 찍고 있는 워너비 가족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심진화는 “우리 너무 귀여워”라며 가족을 향한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심진화와 김원효는 2011년 결혼해 올해로 결혼 14년차를 맞았으며 현재 두 사람 사이에 아이는 없다. 1981년생인 김원효는 2005년 KBS ‘개그사냥’으로 데뷔해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꽃미남 수사대’, ‘9시쯤 뉴스’ 등에서 활약했다. 특히 '비상대책위원회'에서 탄생한 희대의 유행어 “야, 안돼"로 당시 30개의 CF를 촬영하기도 했다.
1980년생인 심진화는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SBS ‘웃찾사’를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쌓았다. 당시 배우 송혜교를 닮은 비주얼로 ‘미녀 개그우먼’, ‘3초 송혜교’ 타이틀까지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심진화는 현재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 연애 부장으로 출연 중이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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