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송지만 주루 코치 영입
유병민 기자 2024. 11. 1. 11:36
▲ LG 유니폼을 입은 송지만 주루코치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송지만 코치를 영입했습니다.
LG는 오늘(1일) "새로 영입한 송지만 코치는 1군 주루 부문을 맡는다"고 전했습니다.
송지만 코치는 1996년 한화 이글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현대 유니콘스와 넥센 히어로즈에서 뛰고서 2013시즌이 끝난 뒤 은퇴했습니다.
KBO리그 1군 성적은 1천938경기 타율 0.282, 311홈런, 1천30타점, 165도루입니다.
은퇴 후 넥센과 KIA 타이거즈, NC 다이노스에서 지도자 생활을 이어가던 송 코치는 최근 NC와 작별했고, LG에 새 둥지를 틀었습니다.
(사진=LG 트윈스 제공, 연합뉴스)
유병민 기자 yuball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진흙 처박힌 차량에 시신 방치…"세상 종말" 스페인 대홍수
- 미 대선 D-4…한국 경제 관심 집중되는 시나리오는?
- 몰상식 짓한 유튜버 "굿바이, 코리아"?…한국서 못 나간다
- '빠바박' 공포로 변한 폭죽가게…서로 빠져나오다 아수라장
- 녹슨 전기톱과 절단된 흔적…살아남아도 갈비뼈만 남았다
- 홈쇼핑서 빡빡 밀리던 '발 각질'…"연출된 장면" 황당 정체
- "다신 하지 마십쇼, 경고"…예비 경찰들 욕설 쪽지 무슨 일
- "마약이 불법? 판사가 왜 판단?" 따진 20대 선처 받았다
- 북 "'최종완결판' 화성포-19형 시험발사"…딸 주애 동행
- 올해 대종상 못보나…"부채 8억" 주최해온 영협 결국 파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