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어진박물관 새 단장 마치고 재개관

김아연 2024. 11. 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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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옥마을 경기전에 위치한 어진박물관이 새 단장을 마치고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합니다.

전주시는 지난 2년 간 내부 공사를 거쳐 지하에 있던 어진을 지상층으로 올리고, 관람객 휴게시설을 확충하는 등 어진박물관의 전시 환경을 개선해 재개관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진박물관은 지난 2010년 태조어진 봉안 600주년을 맞아 국내 유일의 태조어진과 경기전, 조경모 관련 유물을 영구적으로 보존하기 위해 설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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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전주 한옥마을 경기전에 위치한 어진박물관이 새 단장을 마치고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합니다.


전주시는 지난 2년 간 내부 공사를 거쳐 지하에 있던 어진을 지상층으로 올리고, 관람객 휴게시설을 확충하는 등 어진박물관의 전시 환경을 개선해 재개관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진박물관은 지난 2010년 태조어진 봉안 600주년을 맞아 국내 유일의 태조어진과 경기전, 조경모 관련 유물을 영구적으로 보존하기 위해 설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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