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골되면 곤란해"...골약건강지원센터 4km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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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는 골약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추진한 '다 함께! 더 힘차게! 함께 걸어요' 걷기 행사가 성황리 종료됐다고 1일 밝혔다.
지역주민 100여 명은 지난 달 30일 골약건강생활지원센터 앞 광장에 모여 다 함께 몸풀기 체조로 딱딱하게 굳어 있는 몸을 푼 뒤 다 함께 걷기 운동을 시작했다.
걷기 코스는 골약건강센터를 출발해 성황천→성황공원→공룡놀이터→햇살문→성황천을 거쳐 다시 출발지로 돌아오는 약 4km 노선으로 1시간 가량 소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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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전남 광양시는 골약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추진한 ‘다 함께! 더 힘차게! 함께 걸어요’ 걷기 행사가 성황리 종료됐다고 1일 밝혔다.
지역주민 100여 명은 지난 달 30일 골약건강생활지원센터 앞 광장에 모여 다 함께 몸풀기 체조로 딱딱하게 굳어 있는 몸을 푼 뒤 다 함께 걷기 운동을 시작했다.
걷기 코스는 골약건강센터를 출발해 성황천→성황공원→공룡놀이터→햇살문→성황천을 거쳐 다시 출발지로 돌아오는 약 4km 노선으로 1시간 가량 소요됐다.
참가자들은 가을바람이 선선한 성황공원을 걸으며 일상을 잊고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주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박혜정 광양시청 도시보건과장은 “이번 걷기 행사의 성공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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