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주민 등 한자리".. 내일 '고향만남의 날' 행사

조수영 2024. 11. 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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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과 이북 실향민들이 모여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행사가 열립니다.

이북5도 전북특별자치도사무소는 내일(2일) 전북도청 야외공연장에서, 도내 북한이탈주민과 김관영 지사, 대통령이 임명한 관선직 공무원인 함경북도지사 등 500여 명이 참석하는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합니다.

현 정부 들어 경색된 남북관계 속에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각종 축하공연과 북한이탈주민 사회 화합에 기여한 유공도민 표창 수여식 등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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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전북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과 이북 실향민들이 모여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행사가 열립니다.


이북5도 전북특별자치도사무소는 내일(2일) 전북도청 야외공연장에서, 도내 북한이탈주민과 김관영 지사, 대통령이 임명한 관선직 공무원인 함경북도지사 등 500여 명이 참석하는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합니다.


현 정부 들어 경색된 남북관계 속에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각종 축하공연과 북한이탈주민 사회 화합에 기여한 유공도민 표창 수여식 등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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