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윤낙영 제10대 이사장 취임

이루비 기자 2024. 11. 1. 11: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윤낙영 이사장이 1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임기는 2027년 10월까지 3년이다.

윤 신임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공단 본부장으로 3년8개월간 재직하며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공단을 지역사회와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윤 이사장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주민과 적극 소통해 체감 만족도가 높은 공단을 만들겠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시스] 차준택 인천 부평구청장(왼쪽)과 윤낙영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사진=공단 제공)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윤낙영 이사장이 1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임기는 2027년 10월까지 3년이다.

윤 신임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공단 본부장으로 3년8개월간 재직하며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공단을 지역사회와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정부와 구청이 추진하는 다양한 정책 이행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면서 "공단 창립 25주년을 맞아 미래 비전을 다시 수립해 지속가능한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고 최우수 공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공단의 전반적 변화와 혁신을 통해 경쟁력 있고 신뢰받는 조직으로 발돋움할 것"이라며 "현장 중심의 경영을 실천해 취약계층을 배려한 시설 운영과 안전 관리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윤 이사장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주민과 적극 소통해 체감 만족도가 높은 공단을 만들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