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국대' 김예지, 일론 머스크 샤라웃 받더니 끝내 '테슬라' 입성

정다연 2024. 11. 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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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파리올림픽에서 미국 CEO 일론머스크의 눈에 들었던 사격 국가대표 선수 김예지가 결국 응답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예지는 테슬라 심볼이 새겨진 공간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이에 펜싱 국가대표 선수 오상욱 역시 "드디어 일론머스크가..."라면서 감탄하기도 했다.

앞서 김예지는 파리 올림픽 경기 후 일론머스크로부터 "영화에 출연시켜야 된다"며 적극적인 지지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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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김예지 SNS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 미국 CEO 일론머스크의 눈에 들었던 사격 국가대표 선수 김예지가 결국 응답했다.

김예지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는 이모티콘들과 함께 테슬라를 해시태그하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예지는 테슬라 심볼이 새겨진 공간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이에 펜싱 국가대표 선수 오상욱 역시 "드디어 일론머스크가..."라면서 감탄하기도 했다.

앞서 김예지는 파리 올림픽 경기 후 일론머스크로부터 "영화에 출연시켜야 된다"며 적극적인 지지를 받은 바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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