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학창시절 나의 추억을 만나다'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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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육박물관은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학교 문화 사진공모전 '학창시절, 나의 추억을 만나다' 수상작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지난 4∼10월 학생, 교직원, 도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학교 문화 사진공모전 수상작 30점(우수 5, 장려 8, 입선 15, 참가상 2)과 기타 우수작품 9점 등 총 39점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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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제주교육박물관은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학교 문화 사진공모전 '학창시절, 나의 추억을 만나다' 수상작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지난 4∼10월 학생, 교직원, 도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학교 문화 사진공모전 수상작 30점(우수 5, 장려 8, 입선 15, 참가상 2)과 기타 우수작품 9점 등 총 39점이 전시된다.
전시 작품에는 운동회날 가족과 도시락을 먹는 시간, 지금은 보기 힘든 부채춤과 차전놀이, 고등학교 축제에서 우스꽝스러운 분장을 한 학급 친구들 등 도내 학교 문화와 재학 시절 추억이 담겨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학창 시절의 소중한 추억을 되새기고 과거와 현재의 학교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구·진·담 토크 콘서트
(제주=연합뉴스) 제주도교육청은 오는 2일 오후 4시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지구를 구하는 진실한 대화의 장 '지·구·진·담' 토크 콘서트를 연다.
2024년 기후행동 실천 운동 '지구를 구하는 힘, 지·구·력' 일환으로 마련된 이 행사에서는 김지윤 정치학 박사와 배우 김석훈씨를 초청해 기후위기 대응의 필요성과 실천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이에 앞서 환경교육콘서트 '펼치자'도 열려 지구력 학생 작품 공모전 시상식과 학생 작품 전시회, 발표가 진행된다.
학생문화원 야외광장에서는 제4회 제주환경교육 한마당 탄소중립실천 배움터가 운영된다. 사회·환경교육단체와 탐라중 학부모 환경동아리가 탄소중립, 자원순환, 생물다양성을 주제로 총 26개 코너를 운영한다.
ato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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