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박사과정 유미희, 국토부 논문공모전 '우수상' 등[교육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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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는 부동산학과 유미희 박사과정생이 국토교통부(국토부) 주최 '도시재창조 한마당 도시재생·정비 분야 논문 공모전'에서 우수 논문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유씨는 인구 유출과 도시쇠퇴로 심각해지고 있는 빈집 문제 제도 개선을 위한 '방치 빈집 관리 및 정비 활성화 방안 연구'로 상을 받았다.
목원대학교는 마케팅빅데이터학과 재학생들이 지방대활성화사업 진로체험 프로그램 중 하나로 데이터안심구역 대전센터와 대전시 빅데이터 오픈랩 등을 견학했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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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목원대학교는 부동산학과 유미희 박사과정생이 국토교통부(국토부) 주최 '도시재창조 한마당 도시재생·정비 분야 논문 공모전'에서 우수 논문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유씨는 인구 유출과 도시쇠퇴로 심각해지고 있는 빈집 문제 제도 개선을 위한 '방치 빈집 관리 및 정비 활성화 방안 연구'로 상을 받았다.
일본과 영국 등 외국 관련 법제 개선 동향을 검토하고 전문가 설문조사 등에 기초, 다각적이고 실질적인 제도개선 방안을 제안, 좋은 점수를 받았다.
◇목원대 마케팅빅데이터학과 데이터안심구역 대전센터 견학
목원대학교는 마케팅빅데이터학과 재학생들이 지방대활성화사업 진로체험 프로그램 중 하나로 데이터안심구역 대전센터와 대전시 빅데이터 오픈랩 등을 견학했다고 1일 밝혔다.
데이터안심구역 대전센터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금융과 교통, 유통 등 36개 기관 120여종의 미개방 데이터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다. 빅데이터 오픈랩은 대전지역 교통, 환경, 재난안전 등 미개방 데이터를 누구나 쉽게 분석할 수 있다.
학생들이 실제 데이터 분석 과정을 경험하고 실무적인 역량을 키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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