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4대 개혁·저출생 위기 극복 성과 위해 박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국회에 나와 "민생과 직결된 4대 개혁 추진과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가시적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보고했습니다.
정 실장은 국회 운영위원회의 대통령실 국정감사에 출석해, "윤석열 정부는 오직 국민만 바라보며 개혁을 통한 실질적인 민생 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서민 중산층의 가계 부담을 경감하고, 미래 주역인 청년세대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국회에 나와 "민생과 직결된 4대 개혁 추진과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가시적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보고했습니다.
정 실장은 국회 운영위원회의 대통령실 국정감사에 출석해, "윤석열 정부는 오직 국민만 바라보며 개혁을 통한 실질적인 민생 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서민 중산층의 가계 부담을 경감하고, 미래 주역인 청년세대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주력 산업의 초격차 기술 확보와 규제 혁신으로 경제 역동성을 복원하겠다"며 "다만 정부 노력이 민생현장에 스며들지 못하고 체감경기가 어렵다는 점은 뼈아프게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정 실장은 "취약계층에 대한 정책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소상공인의 금융배달료 등 비용 부담 경감, 농·축·수산물 조기 출하와 비축 물량 방출 등 내수진작 대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북한의 핵미사일과 우크라이나 전쟁, 중동사태 장기화로 대외여건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며 "전례 없는 글로벌 복합 위기가 전 세계를 엄습하고 있어, 민생안정을 위한 철저한 대비와 입법 지원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재영 기자(joja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51994_3643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윤 대통령 지지율 19%‥취임 후 처음 10%대 진입·TK에서 18%
- 추경호, 윤 대통령-명태균 통화 내용에 "법률적 문제없다"
- [단독] 대통령실 본관 증축 공사서 건축법 위반 의혹‥"공사 업체 은폐하려 했나"
- "김건희·윤석열, 돈 안 받고 도와야 공천 요구"‥명태균, 김영선에 '고함'
- 젤렌스키 "며칠 내 교전‥한국 정부에 지원 요청"
- "尹 정권, 말기 호스피스 단계"‥교수들 "퇴진" 시국선언
- 김남국, 문재인 전 대통령에 "신선놀음 그만하고 촛불 들어야"
- [와글와글] '분노유발' 유튜버, '업무방해' 혐의 경찰 수사
- "수갑 채워진 채 전속력 도주"‥또 놓친 경찰
- 서울 은평구서 70대 아버지 살해한 남성 긴급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