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국가유공자 보훈예우수당 인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보은군이 보훈예우수당을 인상한다.
군은 최근 보은군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했다며 1일 이같이 밝혔다.
조례 개정에 따라, 기존 월 15만원을 지급하던 참전유공자 명예수당과 공상군경 보훈예우수당, 전몰군경유족 명예수당이 월 20만원으로 상향 지급한다.
이동예 복지정책과장은 "앞으로도 보은군은 국가유공자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보훈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보은군이 보훈예우수당을 인상한다.
군은 최근 보은군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했다며 1일 이같이 밝혔다.
조례 개정에 따라, 기존 월 15만원을 지급하던 참전유공자 명예수당과 공상군경 보훈예우수당, 전몰군경유족 명예수당이 월 20만원으로 상향 지급한다.
월 13만원이던 순직군경유족 보훈예우수당과 독립유공자(유족) 보훈명예수당도 월 20만원을 지급한다.
월 9만원이던 보국수훈자 보훈예우수당과 참전유공자 미망인 수당, 신설된 특수임무유공자 보훈명예수당은 월 15만원을 준다.
보훈예우수당 신청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신청일 현재 군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여야 한다. 기존 수령자는 신청하지 않아도 된다.
이동예 복지정책과장은 “앞으로도 보은군은 국가유공자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보훈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보은=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지지율 '20%'선 붕괴…부정평가도 72% '최고치' [한국갤럽]
- "어머니 괴롭혀서"…아버지 둔기로 살해한 30대 아들 '긴급체포'
- '쓱데이' 개막…신세계백화점 '와인 창고 방출전'도 시작
- "오늘도, 해피니스"...웬디, 애교 자판기[엔터포커싱]
- [헬스+] 1년도 안 돼 '26㎏' 감량한 40대 엄마, 비결은?
- 구글 천하 끝나나…오픈AI '서치GPT' 정식 서비스 [AI브리핑]
- "가격 낮출 이유 있나요"…매물 쌓여도 호가 '요지부동'
- "제 차 못봤어요?"…트레일러 '사각지대' 끼어든 SUV [기가車]
- 남편 '외벌이'로 키운 아내 주식…이혼 시 '재산분할' 될까? [결혼과 이혼]
- '하늘궁'서 신도들 성추행…허경영, 경찰 출석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