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YG 역대 가장 빠른 정규앨범 발매 “받은 사랑에 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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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가 YG 역대 가수 중 가장 빠르게 정규앨범을 선보였다.
11월 1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YG 신사옥에서 진행된 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 첫 정규앨범 'DRIP'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베이비몬스터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베이비몬스터는 'FOREVER' 이후 3개월만에 정규앨범으로 컴백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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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베이비몬스터가 YG 역대 가수 중 가장 빠르게 정규앨범을 선보였다.
11월 1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YG 신사옥에서 진행된 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 첫 정규앨범 'DRIP'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베이비몬스터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베이비몬스터는 'FOREVER' 이후 3개월만에 정규앨범으로 컴백하게 됐다. 로라는 "첫번째 정규앨범으로 찾아뵙게 됐다. 이 앨범을 발매하기까지 생각보다 빠른 시간이 걸렸다. 팬분들께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찾아뵙게 됐다. 앨범 준비하는 동안 팬미팅도 성황리에 잘 마무리 했다. 팬분들과 교감하고 많은 것을 배우는 시간이어서 뜻깊은 1년을 보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치키타는 "다양한 장르가 담긴 앨범인 만큼 베이비몬스터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게 돼 너무 기쁘다"고 덧붙였다.
아현은 "정규 앨범을 준비하며 새로운 도전을 많이 해봤다. 월말평가에서 다양한 스펙트럼의 장르를 연습했는데 그걸 보여드릴 수 있는 앨범이 된 것 같다.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너무 많은 스태프들이 고생해주셨다. 이 자리에서 다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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