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로라 "빠르게 첫 정규앨범…응원·사랑에 보답하는 마음"

정혜원 기자 2024. 11. 1. 11: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첫 정규앨범을 발매하는 소감을 밝혔다.

베이비몬스터 로라는 1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합정동 YG 신사옥에서 열린 정규 1집 '드립' 간담회에서 "많은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정규 1집 '드립'은 앨범을 가득 채우고도 흘러 넘치는 베이비몬스터의 매력을 응축한 결정체다.

베이비몬스터는 이날 오후 1시 정규 1집 '드립'을 발매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베이비몬스터 로라. 제공| YG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첫 정규앨범을 발매하는 소감을 밝혔다.

베이비몬스터 로라는 1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합정동 YG 신사옥에서 열린 정규 1집 '드립' 간담회에서 "많은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정규 1집 '드립'은 앨범을 가득 채우고도 흘러 넘치는 베이비몬스터의 매력을 응축한 결정체다. 9개의 트랙은 이들의 음악 색깔을 한층 더 다채롭게 펼쳐낸다.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7월 발매한 '포에버' 이후 약 3개월 만에 빠르게 컴백했다.

이에 대해 로라는 "저희가 이번에 드디어 첫 번째 정규앨범 '드립'으로 찾아뵙게 됐다. 이 앨범을 발매하기까지 생각보다 빠르게 찾아왔는데, 많은 응원과 사랑 덕분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찾아뵙게 됐다"라며 "이 앨범을 발매하기 전에 팬미팅을 잘 마무리했다. 팬분들과 교감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치키타는 "다양한 장르가 담긴 앨범인 만큼 베이비몬스터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드리게 되어서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베이비몬스터의 신보에는 더블 타이틀곡 '드립', '클릭 클랙'을 비롯해 '러브, 메이비', '릴리 라이크 유', '빌리어네어', '러브 인 마이 하트', '워크 업 인 도쿄(루카&아사)', '포에버', '베터 업(리믹스)'가 수록됐다.

베이비몬스터는 이날 오후 1시 정규 1집 '드립'을 발매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