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서 화물차 넘어져..돼지 38마리 탈출 소동
정의진 2024. 11. 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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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서 돼지를 싣고 가던 화물차량이 넘어지면서 돼지 30여 마리가 도로로 쏟아지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1일 오전 9시 49분쯤 경북 고령군 광주대구고속도로 동고령 요금소 인근 도로에서 돼지를 싣고 달리던 화물차량이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에 실려있던 돼지 38마리가 도로 위로 쏟아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돼지를 1차선 쪽으로 몰아 다른 차량에 싣는 과정에서 1개 차로의 차량 통행이 제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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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서 돼지를 싣고 가던 화물차량이 넘어지면서 돼지 30여 마리가 도로로 쏟아지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1일 오전 9시 49분쯤 경북 고령군 광주대구고속도로 동고령 요금소 인근 도로에서 돼지를 싣고 달리던 화물차량이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에 실려있던 돼지 38마리가 도로 위로 쏟아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돼지를 1차선 쪽으로 몰아 다른 차량에 싣는 과정에서 1개 차로의 차량 통행이 제한됐습니다.
한동안 정체도 이어졌습니다.
#사건사고 #돼지 #탈출 #화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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