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날 외환시장 1시간 늦게 연다···오전 10시 개장

김혜란 기자 2024. 11. 1. 11: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4일 외환시장이 평소보다 한 시간 늦은 10시에 개장한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는 1일 이같은 내용의 개장시간 변경 방침을 알렸다.

14일 개장시간은 기존 오전 9시~익일 새벽 2시에서 오전 10시~익일 새벽 2시까지로 변경된다.

이는 외국환중개회사를 통해 거래가 이뤄지는 외환시장 개장시간을 의미하며 개별 소비자가 은행 등에서 환전하는 것에는 영향이 없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비자 은행 환전에는 영향 없어
하나은행 직원이 외화를 정리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4일 외환시장이 평소보다 한 시간 늦은 10시에 개장한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는 1일 이같은 내용의 개장시간 변경 방침을 알렸다. 14일 개장시간은 기존 오전 9시~익일 새벽 2시에서 오전 10시~익일 새벽 2시까지로 변경된다.

이는 외국환중개회사를 통해 거래가 이뤄지는 외환시장 개장시간을 의미하며 개별 소비자가 은행 등에서 환전하는 것에는 영향이 없다.

김혜란 기자 khr@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