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첫 수소특화단지로 동해·삼척·포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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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늘(1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제7차 수소경제위원회를 열고 강원 동해·삼척과 경북 포항을 수소특화단지로 지정해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지정된 수소특화단지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수소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산업 집적 지역으로 활용됩니다.
한덕수 총리는 수소는 2050년 세계 시장 규모가 수조 달러로 전망되는 미래 유망산업이라며 글로벌 수소 경제를 선도할 수 있도록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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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늘(1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제7차 수소경제위원회를 열고 강원 동해·삼척과 경북 포항을 수소특화단지로 지정해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지정된 수소특화단지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수소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산업 집적 지역으로 활용됩니다.
정부는 오는 2028년까지 동해·삼척과 포항에 모두 5천억 원을 들여 기업 입주 공간을 마련하고 기반 시설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한덕수 총리는 수소는 2050년 세계 시장 규모가 수조 달러로 전망되는 미래 유망산업이라며 글로벌 수소 경제를 선도할 수 있도록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종구 (jongku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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