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11월 ‘최대 500만원 할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 실시

박소현 매경닷컴 기자(mink1831@naver.com) 2024. 11. 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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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KGM)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이달 실시하는 '2024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맞춰 11월 한 달간 신차 최대 500만원 할인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기존 토레스·토레스 EVX·액티언 차주들이 해당 차량을 지인에 추천해 구매로 이어진 경우, 신규 구매자에게는 5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추천인에게는 20만 KGM포인트를 최대 10회까지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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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11월 ‘최대 500만원 할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 실시 [사진제공=KGM]
KG모빌리티(KGM)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이달 실시하는 ‘2024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맞춰 11월 한 달간 신차 최대 500만원 할인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KGM은 코세페를 맞아 지인 추천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존 토레스·토레스 EVX·액티언 차주들이 해당 차량을 지인에 추천해 구매로 이어진 경우, 신규 구매자에게는 5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추천인에게는 20만 KGM포인트를 최대 10회까지 증정한다. 추천인 코드는 KGM 공식 온라인 사이트에서 확인·입력할 수 있다.

코세페 해당 모델인 렉스턴 써밋에 대해서는 500만원 지원을 비롯해 더 뉴 토레스는 어라운드뷰 모니터링 시스템 무상 지원에 유류비 50만원까지 더해 최대 300만원의 혜택을 마련했다.

아울러 KGM은 지난달 실시했던 전기차 페스타 혜택을 확대 시행한다. 토레스 EVX는 3D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 무상 지원에 100만원 추가할인까지 제공하며 코란도 EV는 35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렉스턴 스포츠&칸도 200만원 상당의 4WD 시스템을 무상장착해주고 코란도는 최대 20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택시전용 모델에 대해서는 토레스 EVX 택시는 150만원, 토레스 바이퓨얼과 코란도 EV 택시는 각각 100만원을 혜택을 지원한다. 일시불로 택시 전용 모델을 구매하면 50만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소비자 맞춤별 혜택도 마련했다. 티볼리·코란도 보유자가 더 뉴 토레스(밴 포함)를 구입하면 20만원을, 10년 이상의 노후차 보유 고객이 코란도 EV 및 토레스 EVX를 구입하면 20만원을 추가 지원하며, 렉스턴 보유 고객이 렉스턴 써밋을 구입하면 101만원 상당의 3D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을 무상 장착해 준다.

이밖에도 KGM 홈페이지를 통해 시승 신청하고 시승한 고객이 더 뉴 토레스 및 토레스 EVX를 구입하면 10만원의 할인 혜택을 추가 제공하며, 차량 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20만원을 지원하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운영과 함께 인증 중고차(5년·10만km 이내) 판매 후 신차 구매 시 1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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