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대표팀 선전 기원' KBO, 프리미어12 현장에서 함께 응원할 기회 제공한다
박승환 기자 2024. 11. 1. 11:14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KBO는 11월 13일부터 18일까지 대만에서 열리는 2024 WBSC 프리미어12 1라운드 경기를 맞아 입장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입장권 증정 이벤트는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대만 현지에서 직접 응원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벤트 응모 기간은 11월 1일부터 11월 7일까지이며, KBO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이벤트 게시물에 응원 메시지를 남겨 참여할 수 있다. 각 경기마다 50명의 당첨자를 선정하여 1인당 2매의 입장권이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의 해당 경기는 11월 13일 대한민국 vs 대만(타이페이돔), 11월 14일 쿠바 vs 대한민국(티엔무 구장), 11월 15일 대한민국 vs 일본(타이페이돔) 경기로 일본에서 진행되는 2024 WBSC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진출을 위한 중요한 경기들로 구성했다.
한편, KBO는 쿠바전과 일본전에서 대표팀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단을 파견해, 대만 현지의 한국 교민 및 한국 야구 팬들과 함께 응원할 예정이다.
이벤트와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은 KBO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