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업박물관, 2~10일 쌀 소비 촉진 행사 개최

김종택 기자 2024. 11. 1. 11: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농업박물관은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한농연)와 '우리 쌀 소비 촉진 행사'를 2~10일 진행한다.

1일 박물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제33회 전국으뜸농산물한마당장터와 연계해 쌀 소비의 중요성과 농정 정책을 알리고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수철 국립농업박물관장은 "한농연과 박물관에서 공동 기획한 이번 행사가 쌀 소비 저하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공동기획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국립농업박물관은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한농연)와 '우리 쌀 소비 촉진 행사'를 2~10일 진행한다.

1일 박물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제33회 전국으뜸농산물한마당장터와 연계해 쌀 소비의 중요성과 농정 정책을 알리고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온·오프라인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되며 우리 쌀 소비 촉진 댓글 쓰기와 쌀 사랑 색칠하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댓글 쓰기 이벤트에 참여해 쌀 소비를 약속하고 제29회 농업인의 날(11월11일)을 맞아 농민을 응원하는 댓글을 작성한 국민을 대상으로 우리 쌀 500g, 쌀과자 등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황수철 국립농업박물관장은 "한농연과 박물관에서 공동 기획한 이번 행사가 쌀 소비 저하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t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