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부산교육청, '아이가 행복입니다. 부산' 개최 등

하경민 기자 2024. 11. 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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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은 1일부터 이틀간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과 야외광장에서 '아이가 행복입니다. 부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아이 키우고 교육하기 좋은 도시'를 주제로 열리는 저출생 대응 캠페인으로, 육아 전문가·셀럽 초청 강연을 비롯해 오픈 토크쇼, 교육정책 홍보, 체험부스 운영, 공연 등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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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1일부터 이틀간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과 야외광장에서 '아이가 행복입니다. 부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아이 키우고 교육하기 좋은 도시'를 주제로 열리는 저출생 대응 캠페인으로, 육아 전문가·셀럽 초청 강연을 비롯해 오픈 토크쇼, 교육정책 홍보, 체험부스 운영, 공연 등이 마련된다.

1일 오후 2시30분 하늘연극장에서 열리는 초청 강연에는 조선미 아주대 교수와 신애라 배우가 나서며, 2일에는 구채희·유정임 작가와 함께하는 '오픈 토크쇼'와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핑크퐁과 튼튼쌤의 댄스파티'가 준비된다.

이 밖에도 벌룬&버블쇼, 어린이 인형극, 아이 행복 코스튬 퍼레이드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린다.

◇부산교육청, 학생 사회참여 활동 지원

부산시교육청은 2일부터 12월26일까지 고등학생, 지도교사 9개 팀 40여 명이 참가하는 '제4회 생동감 톡톡'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생동감 톡톡 프로젝트는 '생각하고, 행동하며, 공감하는'의 줄임말로, 학생들이 부산지역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공공정책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생각의 장', '행동의 장', '공감의 장' 등 3단계 활동으로 진행한다.

부산교육청은 주제별 전문가 멘토단을 꾸려 학생들의 체계적인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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