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복지부 주관 영양플러스사업 '우수기관' 선정

장인수 기자 2024. 11. 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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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보건소는 보건복지부 주관 영양플러스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군 보건소는 지역생산 가공식품과 친환경 농산물을 활용한 보충 식품 공급, 대상자와 소통 강화로 영양플러스 서비스 질을 향상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도내에서 유일하게 우수기관 표창을 받아 기쁘다"며 "영양플러스사업 활성화를 위한 시책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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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농산물 보충식품 공급 등 호평
충북 옥천군보건소 전경. /뉴스1 ⓒ News1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보건소는 보건복지부 주관 영양플러스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군 보건소는 지역생산 가공식품과 친환경 농산물을 활용한 보충 식품 공급, 대상자와 소통 강화로 영양플러스 서비스 질을 향상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도내에서 유일하게 우수기관 표창을 받아 기쁘다"며 "영양플러스사업 활성화를 위한 시책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양플러스'는 영양 취약계층인 영유아와 임산부에게 영양위험요인 개선과 식생활 관리 능력을 배양해 건강을 증진하는 사업이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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