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진호 “‘보통의 가족’ 주저했던 대본, 韓 사회에 할 말 있는 영화였다”(철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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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호 감독이 '보통의 가족'에 대해 말했다.
11월 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영화 '보통의 가족'의 허진호 감독과 장동건이 출연했다.
이날 허진호는 '보통의 가족' 메가폰을 잡게 된 이유를 밝혔다.
허진호는 "네덜란드 소설이 원작이구요. 유럽에서 한 100만 부 정도 팔렸고 영화로두 아마 지금 이 제가 한국에서 만든 영화가 네 번째예요"라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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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허진호 감독이 '보통의 가족'에 대해 말했다.
11월 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영화 '보통의 가족'의 허진호 감독과 장동건이 출연했다.
이날 허진호는 '보통의 가족' 메가폰을 잡게 된 이유를 밝혔다.
허진호는 "네덜란드 소설이 원작이구요. 유럽에서 한 100만 부 정도 팔렸고 영화로두 아마 지금 이 제가 한국에서 만든 영화가 네 번째예요"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그래서 저도 처음 제의를 받고 이거를 내가(할 수 있을까 싶었다). 또 영화들이 굉장히 좋았고 그전에 만들었던 영화들이 이걸 내가 다시 만들 수 있을까? 그래서 조금 주저했어요"라고 했다.
허진호는 "다만 저도 이제 또래의 아이가 있고 그리고 이 이야기가 지금의 한국 사회에 대해서 할 얘기가 좀 많이 있었던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은 뭐 그런 상류층이죠. 그 변호사와 의사 그리고 또 거기 자식들 그런 교육 문제도 다룰 수가 있을 것 같고, 여러 어떤 그리고 또 어떤 윤리의 문제 이런 부분들을 좀 다룰 수 있는 부분들이 많이 있었던 것 같아요"라고 영화를 찍게 된 계기를 이야기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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