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레미콘 업체서 60대 사고로 숨져

이지현 2024. 11. 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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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어제 오전 11시 10분쯤 군산시 옥구읍의 한 레미콘 제조업체에서 60대 작업자가 기계 사이에 끼어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업주와 직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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