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통일 독트린’ 부산지역 설명회 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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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가 오는 6일 오후 2시 부산 동구 초량역 CJ대한통운 빌딩 3층 교육장에서 '8·15 통일 독트린'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윤석열 대통령이 발표한 '8·15 통일 독트린'을 중심으로 부산지역 통일 담론을 확산하고, 통일에 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박인휘 통일미래기획위원회 국제협력 분과위원이 기조연설을 통해 '8·15 통일 독트린'의 주요 내용과 중요성을 설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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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통일에 관한 국민 공감대 확산 취지"
통일부가 오는 6일 오후 2시 부산 동구 초량역 CJ대한통운 빌딩 3층 교육장에서 ‘8·15 통일 독트린’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윤석열 대통령이 발표한 ‘8·15 통일 독트린’을 중심으로 부산지역 통일 담론을 확산하고, 통일에 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박인휘 통일미래기획위원회 국제협력 분과위원이 기조연설을 통해 ‘8·15 통일 독트린’의 주요 내용과 중요성을 설명할 계획이다. 이어 통일미래기획위원회 위원과 각 지역 전문가가 함께 패널토론을 진행하며 8·15 통일 독트린에 관한 공감대 형성, 7대 통일 추진방안에 관해 논의한다.
7대 통일 추진방안으로는 ▷통일 교육 프로그램 활성화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다차원적 노력 전개 ▷북한 주민의 생존권 보장을 위한 인도적 지원 추진 ▷북한 주민의 ‘정보접근권’ 확대 ▷ 북한이탈주민의 역할을 통일 역량에 반영 ▷남북 당국 간 ‘대화협의체’ 설치 제안 ▷‘국제한반도 포럼’ 창설로 국제사회의 자유 통일지지 견인이다.
패널로는 통일미래기획위 주재우 국제협력분과 위원, 김민성 국제협력분과 위원, 신동혁 인권인도분과 위원과 동서대 김현옥 일학습병행센터 교수, 국제신문 오상준 총괄본부장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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