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아산나눔재단, '워크인 스타트업 토크콘서트' 개최

이지희 2024. 11. 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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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나눔재단은 주요 스타트업 현직자와 함께 전국 5개 대학에서 '워크인 스타트업 토크콘서트'를 11월 12일부터 26일까지 한 달 간 개최한다.

허여나 아산나눔재단 생태계팀장은 "토크콘서트를 통해 지역 대학생과 가깝게 만나 스타트업 생태계를 소개하고, 스타트업 현직자의 목소리로 취업과 커리어 성장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행사를 계기로 전국 각지의 우수한 인재들이 스타트업 취업에 도전하고 생태계를 함께 성장시켜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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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나눔재단은 주요 스타트업 현직자와 함께 전국 5개 대학에서 '워크인 스타트업 토크콘서트'를 11월 12일부터 26일까지 한 달 간 개최한다.

워크인 스타트업 캠페인은 스타트업에서 근무하며 경력을 쌓아온 현직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스타트업 생태계와 그 안에서 커리어를 개발하는 방법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국내 5개 지역 학생들과 스타트업 현직자들의 접점을 넓혀, 지역 내 창업 문화와 기업가정신을 확산할 계획이다.

토크콘서트는 광주, 부산, 대전, 대구, 강원 등 5개 지역 대학에서 차례로 진행한다. 12일 전남대를 시작으로 부경대(14일), 한밭대 (20일), 계명대(21일), 한림대(26일) 순이다. 두들린, 센디, 스타스테크, 야놀자, 어반플레이 등 국내 주요 스타트업 대표 및 현직자와 함께 각 대학을 찾아간다.

각 지역별 연사는 대규모 투자 유치를 받고 빠르게 성장 중인 스타트업 임원과 스타트업에서 근무 중인 해당 모교 출신 재직자로 구성된다. 이들은 스타트업 현장에서 일하며 커리어를 개발한 실제 경험담을 공유하고, 학생들이 스타트업 취업에 대해 갖고 있는 고민과 궁금증도 나눈다.

허여나 아산나눔재단 생태계팀장은 “토크콘서트를 통해 지역 대학생과 가깝게 만나 스타트업 생태계를 소개하고, 스타트업 현직자의 목소리로 취업과 커리어 성장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행사를 계기로 전국 각지의 우수한 인재들이 스타트업 취업에 도전하고 생태계를 함께 성장시켜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지희 기자 eas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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